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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고교생 래퍼 이영지 “수능은 조삼모사만 기억하면 끝”…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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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1 11:11:55 수정 : 2020-12-01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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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래퍼 이영지(사진)가 수능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지는 “조삼모사만 기억하면 된다”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전했다.

 

이영지는 지난달 30일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수능 준비는 잘 되어가냐”고 묻자 이영지는 “수능은 조삼모사만 기억하면 된다. 조금 모르겠으면 3번, 모르겠으면 4번을 찍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난 이 방법으로 정시에서 만점을 받고 연세대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것”이라며 “연세대 학우 분들 미리 인사드린다. 21학번 이영지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2002년생으로 현재 서울 신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Mnet의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3’의 최연소 우승자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Mnet의 ‘굿걸’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싱글 ‘타협’을 발표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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