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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자 코로나 확진… 밀접 접촉 의원들 자가격리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11-25 00:59:13 수정 : 2020-11-25 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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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방문했던 서울대 교수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밀접접촉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됐다.

 

24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A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보건당국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접촉자 44명 중 3명의 의원이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됐다.

 

나머지 41명은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도록 조치했다. 사무처는 확진자 동선 소독을 마쳤고 추가 폐쇄조치는 없다고 설명했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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