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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야식이야(夜)’ 신규 론칭

입력 : 2020-11-24 01:00:00 수정 : 2020-11-23 1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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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기존 ‘안주야(夜)’에 이어 야식을 콘셉트로 한 신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야식이야(夜)’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야식이야(夜)’는 ‘야식’이라는 카테고리를 직접 언급해 대표성을 나타냈다. 밤에 먹는다는 의미로 ‘야(夜)’자를 활용해 기존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와 맥을 같이 했다. 

 

‘야식이야’는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매운맛 입혔닭 등 4종이다. 

 

최근 가정 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배달 음식 대비 뒷처리가 깔끔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과 1∼2인이 즐기기 딱 좋은 양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치즈시즈닝 뿌렸닭(420g)’은 국내산 닭고기와 치즈요거트 시즈닝을 주원료로 했다. 단짠단짠 치즈&요거트 시즈닝과 바삭한 튀김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다. 청정원 조미소재 기술을 활용한 시즈닝(20g)은 별첨 제공된다. 

 

국내산 닭고기를 주원료로 한 ‘고추듬뿍 넣었닭(400g)’은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바삭하게 튀겼닭(400g)’은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으로 전문점 수준의 외관과 식감을 구현했다. 고추장과 마늘로 맛을 낸 ‘매운맛 입혔닭(400g)’은 비법 고추장 소스를 활용해 화끈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더했다.

 

제품 모두 갓 튀겨낸 바삭한 식감을 위해 만든 ‘비법 튀김가루’로 튀겨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고추듬뿍 넣었닭’과 ‘매운맛 입혔닭’은 에어프라이어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해냈다. 조리 방법도 간편해, 에어프라이어로 10~15분 동안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야식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계절, 외식에서 먹던 치킨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야식 브랜드 ‘야식이야(夜)’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맛과 최적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해 선보인 제품인 만큼, 야식이 생각나는 늦은 밤 원하는 맛의 치킨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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