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천본부세관, 밀수입 국제 멸종위기 동물 보호 등 적극행정 특강

입력 : 2020-10-31 03:07:00 수정 : 2020-10-30 14:49:1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인천본부세관 직원대표가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인천본부세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결의식 및 외부인사 초빙 적극행정 우수사례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 직원대표가 결의문 낭독과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고 특강을 진행한 이수길(국립생태원 동물복지부장) 인사혁신처 지정 적극행정 전문 강사는 ‘법률이 서로 맞지 않아 관행적으로 밀수입돼 도살처분하던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의 보호 사례’를 소개하면서 적극행정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관점과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었고 앞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관세행정과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