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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협력사 동반성장 ‘즐거운동행’ [상생기업 특집]

입력 : 2020-10-28 19:19:45 수정 : 2020-10-28 19: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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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해 9월 ‘굿바이 아토피 힐링 위크앤드’에 참가한 어린이가 즐거워하고 있다. CJ 제공

CJ제일제당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창업이념이자 경영철학에서 출발해 ‘제품과 서비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CJ그룹의 경영방침으로 현재도 계승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즐거운동행’ 사업은 협력기업에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CJ제일제당에 중소기업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동반성장 사업모델이다.

CJ제일제당은 업계 최초 상생 브랜드인 ‘즐거운동행’ 사업으로 김치, 두부, 장류, 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기업 제품을 전국에 유통 대행해 8년째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즐거운동행’ 사업으로 성장한 ‘미정’은 면류, 떡류를 생산하는 협력기업이다. ‘즐거운동행’ 사업을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소스를 자체 생산 경쟁력을 갖추면서 시장 점유 및 신매출원을 확보했다.

CJ제일제당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는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아토피 환아 가정이 참여하는 가족 캠프인 ‘굿바이 아토피 힐링 위크엔드’를 후원한다. 아토피 환아가 있는 가정이 참여해 자연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CJ제일제당은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가 및 농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상생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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