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웃기지 XX아” 래퍼 양홍원, 또 엉덩이 노출… 스윙스 “상남자네”

최근 엉덩이 노출과 길거리 흡연 사진으로 비판을 받았던 래퍼 양홍원(21·사진)이 또다시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양홍원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여기다 버린 트랙으로 앨범 내줄까. 버린 트랙으로? 그건 믹스테이프고 XX아”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을 하는 모습과 도로에 누워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5일 양홍원의 인스타그램에서 논란이 됐던 사진과 같은 사진으로, 이번에는 아트 작업이 더해졌다.

이에 스윙스는 “상남자다”라고 댓글을 적었다. 그는 지난 5일 양홍원의 게시물에도 “Jesus”라고 댓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7년 Mnet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방송 과정에서 그가 소위 ‘일진’으로 약한 친구들을 지속해서 괴롭혀왔다는 논란이 불거져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