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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타고 싶은 패밀리카로 '현대 팰리세이드 1위'

입력 : 2020-05-30 03:06:00 수정 : 2020-05-29 1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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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타고 싶은 패밀리카로 현대차의 팰리세이드가 꼽혔다. 수입차 중에서는 BMW X6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9일 엔카닷컴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응답자 32.8%가 타고 싶은 패밀리카로 꼽았다. 2위는 기아 올뉴 카니발(30.9%), 3위는 기아 쏘렌토(10.4%)로 응답자 70% 이상이 패밀리카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더뉴 그랜저(7.7%), 현대 더뉴 싼타페(5.9%), 기아 K7(4.4%), 르노삼성 QM6(2.3%) 등이 뒤를 이었다.

수입차에서는 X6(19.7%)에 이어 볼보 XC60(19.1%)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포드 익스플로러(17.1%), 벤츠 GLE(15.8%). 벤츠 E클래스(14.1%)도 10% 이상의 득표율을 보였다. 수입차에서도 70% 이상은 대형 SUV를 꼽았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패밀리카 설문조사를 통해 대형 SUV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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