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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지훈X손나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시청률 1위 공약 “노래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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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25 15:02:40 수정 : 2020-05-25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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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이지훈(사진 왼쪽)과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 오른쪽)이 새로 촬영하게 된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이지훈과 손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제목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보고 “저는 혼밥을 좋아한다. 혼밥족을 위한 드라마인가?”라고 물었다.

 

이지훈은 “혼밥 하지 말고 새로운 인연과 사랑을 찾아서 같이 저녁 먹자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또 함께 출연하는 연예계 선배 송승헌과 서지혜와의 합에 대해서 김신영이 묻자 손나은은 “너무 대선배님이셔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근데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잘 대해주셨다. 농담도 많이 하시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주신다”고 말했다.

 

이지훈 역시 “촬영하면서 점점 편해진 것 같다. 지혜 누나가 나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봤었다.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지혜 누나는 독보적인 아우라가 있다. 너무 예쁘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또 ‘시청률 1위 공약이 무엇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지훈은 “‘10년이 지나도’(송승헌이 과거 드라마 ‘슬픈 연가’에 출연할 당시 불렀던 OST) 챌린지를 하겠다. 승헌이 형은 모르지만 할 것이다”며 웃었다.

 

한편 이지훈, 손나은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시네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드라마로 25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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