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SNS로 알려진 최현석 셰프 근황…부산 오시리아서 맛집 운영

박기량(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7일 자신의 SNS에 부산 기장군 셰프뮤지엄718을 방문해 최현석(오른쪽) 셰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박기량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최현석(48) 셰프의 근황이 알려졌다.

박기량은 7일 자신의 SNS에 최현석·여경래 셰프가 운영하는 부산 기장군 ‘셰프뮤지엄 718’을 방문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최현석·유현수·여경래 셰프와 함께 서서 포즈를 취했다.

박기량은 첨부글에 “최현석·여경래·유현수 셰프의 양식을 맛보고 왔어다”며 “맛있어서할 말을 잃는게 이거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디저트 다들 ‘심쿵’하셨을 듯…꼭 한 번 가보세요”라 덧붙였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월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으로 tvN ‘수미네 반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출연 TV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셰프뮤지엄 718’ 개점을 준비 중이던 위플이앤디는 1월 “최현석 셰프의 점포도 예정대로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셰프뮤지엄 718’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디저트숍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 성수동에 중식집과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