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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입대설’ 일축한 박보검 측 공식입장 “입영 통지서도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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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31 12:23:29 수정 : 2020-03-31 1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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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사진) 측이 일각에서 불거진 올여름 입대설을 일축했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름 입대 가능성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며 “아직 입영 통지서도 받지 못했다”고 관련 보도를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가 올여름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원더랜드’ 의 촬영을 마치고 입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병역법에 따르면 병역 미필자는 연 나이 기준 28세가 되면 질병 치료나 신혼여행 등의 특별 사유가 없는 한 해외 여행이 제한된다. 

 

또한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각종 증빙 서류를 구비해 병무청에서 특별 사유를 인정받아야만 한다.

 

군 입대 연기의 최종 시한은 연 나이 30세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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