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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성동구 32번 확진자···대구 경북대병원도 응급실 폐쇄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2-19 09:18:22 수정 : 2020-02-19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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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이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의료진이 움직이고 있다. 이 병원은 '코로나19'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최근까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이 병원 입원환자들을 대구 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연합뉴스

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성동구청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경북대병원 응급실도 코로나19 의심환자의 방문으로 인해 폐쇄됐다. 이날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방문해 지난 18일 오후 11시15분 이후 응급실을 폐쇄했다.

 

염유섭 기자 yuseob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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