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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위해 493억 투입

입력 : 2020-01-22 03:20:00 수정 : 2020-01-21 2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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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개발·판매 등 지원센터 3곳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올해 493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에 비해 75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21일 규모의 영세성, 고령화, 설비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소공인 지원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중기부는 제품·디자인 개발과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까지 일괄 지원할 수 있는 복합지원센터 3곳을 선정해 혁신성장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공용장비, 공동 창고·작업장 등 공동기반시설 8곳을 신규로 선정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소공인의 발전기반을 조성한다. 온라인 수출 등 소공인 판로 개척·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통플랫폼과의 협력도 지원한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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