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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이브’, 신곡 발매 기념 콘서트 연다

입력 : 2020-01-17 03:00:00 수정 : 2020-01-16 2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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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서울서 공연

‘한국형 1세대 비주얼 글램 록 밴드’ 이브(EVE)가 신곡 발매 기념 콘서트를 다음 달 진행한다.

16일 WH엔터테인먼트는 이브의 2020 프로젝트 첫 콘서트 ‘이브 2020 프로젝트 퍼스트(EVE 2020 PROJECT 1ST) 발매 기념 콘서트’(사진)를 다음 달 22일 서울 마포 롤링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롤링홀 25주년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이브는 지난해 연말 콘서트 ‘엑스-마스 위드 이브’(X-MAS WITH EVE)에서 ‘2020 EVE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브는 ‘2020 EVE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콘서트를 개최하고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경우 ‘FEAT.고릴라큰잔치’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이틀 전인 다음 달 20일 생일을 맞는 멤버 G.고릴라의 생일파티까지 함께한다는 의미다.

WH엔터테인먼트는 “이브의 공연과 신곡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과도 같은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이브의 콘서트는 물론 G.고릴라의 생일파티를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브는 1998년에 데뷔, ‘아가페’ ‘너 그럴때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러버’(Lover)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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