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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미애 “檢개혁은 시대적 요구… 사심 없이 임할 것”

입력 : 2019-12-05 14:17:01 수정 : 2019-12-05 1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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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미애(62·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인적인 입장보다는 시대적 요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5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검찰 개혁과 사법개혁은 시대적 요구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국민은 국격에 걸맞은 인권과 민생 중심의 법무행정을 요구한다”면서 “이런 시대적 요구를 함께 해결하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무겁게 생각한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판사 출신인 추 후보자는 5선 의원으로 민주당 당 대표를 역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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