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23)이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16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처음 공개한다.
‘컬러풀 다니엘’은 7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선보이는 자체 제작 콘텐츠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팬미팅 투어 지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일상의 모습 등을 소개한다.
액티비티 체험 등 예능인 면모로부터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심층 인터뷰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최근 팬미팅 투어를 통해 싱가포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등지를 방문했다.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있는 그대로의 일상과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보다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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