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시즌 목표 20승…꿈이 아니다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2019시즌 목표로 제시한 '20승'은 이제 더이상 꿈이 아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0경기 이상 등판할 예정이다. 건강하게 시즌을 치른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30경기, 26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단순 수치상으로 9경기에서 6승을 했으니 30경기에서는 20승을 달성하게 된다. 물론 부상, 부진 등 변수가 없어야 한다. 메이저리그 6년 차 류현진은 그동안 시즌 목표를 '2점대 평균자책점'이라고 밝혀왔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는 이례적으로 "목표는 20승"이라고 밝혔다. 이 목표를 공언할 때마다 류현진은 "정말로 20승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20승에 도전할 수 있게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르고 싶다는 의미"라며 몸을 낮췄다. 그러나 류현
  • 최고 대우도 거절…새로운 도전 택한 구자철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미드필더 구자철(30·아우크스부르크)이 소속 구단의 잔류 요청을 뿌리치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사인 월스포츠의 류택형 이사는 21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구자철의 재계약 협상 결렬과 관련해 "아우크스부르크가 3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지만 구자철 선수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구자철 선수가 과감한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의 축구 전문지 키커는 이날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구자철이 계약 연장 협상을 했지만 구단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5년 6개월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보낸 구자철이 결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5년 8월 마인츠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소속이던 2013년 1월 임대됐던 시절을 포함하면 5년 6개월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었다. 이번 2018-19시즌에도 컵대회를 포함해 28경기(21경기 선발)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 프로농구 FA 최대어 김종규 원주 DB행올해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김종규(28·207㎝·사진)가 원주 DB 유니폼을 입는다. KBL은 20일 원소속구단과 재계약하지 못한 FA에 대한 타 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마감 결과 “DB가 김종규에게 첫해 보수 총액 12억7900만원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10억2320만원, 인센티브는 2억5580만원이다. 이로써 김종규는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보수 총액 12억원, 연봉 10억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뛴 김종규는 LG로부터 보수 총액 12억원을 제시받았으나 재계약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왔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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