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예매 4만건… 2026년 5월까지
서울 노원구가 개최한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세잔’의 티켓 예매 건수가 4만매를 넘어섰다.
노원구는 19일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의 누적 예매가 4만3000여건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전시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서양 근대미술의 흐름을 이끈 인상주의 거장 11인의 대표작 21점을 선보인다. 모네의 대표작 ‘수련’과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를 비롯해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피사로 등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조명한다.
전시는 내년 5월31일까지 열린다.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2월17일(구정)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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