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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동생 엘리트였네…연예계 대신 선택한 의외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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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19 07:42:47 수정 : 2025-12-19 0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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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중국 임장 중 차은우의 동생과 동문인 유학생을 만났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글로벌 시세 체크를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난 김숙, 정지선, 캡틴 따거의 임장 여행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아침 식사를 하던 중 한국인 유학생이 이들에게 다가왔다.

 

유학생은 "혼밥 중 캡틴따거를 발견했다. 유학생 중 캡틴따거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면서 푸단대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캡틴따거가 칭화대 출신인 걸 언급하며 "(두 대학 중에) 뭐가 더 좋냐"고 물었다.

 

유학생은 "칭화대는 칭화대만의 강점이 있고 푸단대는 푸단대만의 강점이 있다"고 답했다.

 

김숙은 "캡틴따거와 시진핑 주석이 동문"이라며 유학생에게 유명한 동문이 있냐고 물었다.

 

유학생은 "차은우 동생분이 푸단대 유학생이었다"고 말했다.

 

김숙이 "여기가 더 센데"라며 놀라워했고, 캡틴따거도 "인정해야 될 것 같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이동민)의 동생 이동휘는 푸단대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을 거쳐 현재 한 스타트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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