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측이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37)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19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째 교제 중이다. 여덟 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주위에 서로 연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용대는 2018년 이혼 후 7년 만이다.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만에 갈라선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했다. 그해 에이프릴에 합류했다. 2022년 팀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2021) '고려거란전쟁'(2023~2024) '컨피던스맨 KR'(2025) 등에 출연했다.
이용대는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다. 은퇴 후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다.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며, 3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하는 MBN '스파이크 워'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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