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제12회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CJ ENM은 29일(현지시간) 박 감독이 마이애미 국제영화제 특별부문(GEMS)에서 공로상(Precious Gem Master Award)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박 감독은 복수와 인간심리, 그리고 사회적 맥락 중심 세계관을 그린다. 대표작으로는 ‘공동경비구역 JSA(2000)’,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가 있다.
시상식의 개막작 또한 올해 박 감독의 작품인 ‘어쩔수가없다’였다. 공개 직후 외신의 호평이 쏟아졌는데,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더 시네마틱 릴'은 "박찬욱이 현대 영화계의 진정한 거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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