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조회수 6900만회 키스신 일화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28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 분 키스신이 조회수 6900만회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가수 KCM은 "어떻게 하셨길래 그러냐. 입을 흡입했냐"고 덧붙였다.
이어 최다니엘이 출연했던 드라마 속 키스신 장면이 공개되자 탁재훈은 "하체가 뭐냐, 레깅스를 입은 거냐"고 물었다.
최다니엘은 "실루엣에 둔부가 비쳤다. 팬이 저걸 '엉덩이 키스신'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그걸 보려고 저 영상을 많이 봤다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현장에 스태프가 100명 넘게 있어서 키스신을 촬영해도 생각이 안 든다"고 말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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