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해 5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0~24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대통령의 10월 넷째 주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0%P(포인트) 하락한 51.2%로 나타났다.
매우 잘함 39.3%, 잘하는 편 11.9%였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한 44.9%를 기록했다.
매우 잘못함 36.6%, 잘못하는 편 8.3%를 기록했다. '잘 모름'은 3.9%다.
대통령 지지율 조사의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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