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된 시스템이 409개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와 감영병정보 분석시스템 등 5개가 추가로 정상화됐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마비 전체 709개 시스템 중 복구된 시스템은 409개로, 종전보다 5개 늘었다. 복구율은 57.7%를 나타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공적개발원조(ODA)(4등급), 국토교통부 정보화사무지원시스템(4등급), 질병관리청 감영병정보 분석시스템(4등급) 등이다.
해양안전심판원 홈페이지(4등급)와 질병청 홈페이지(3등급)는 일부만 복구됐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9.1%, 3등급 62.5%, 4등급 49.4%다.
정부는 국가법령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주 내로 복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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