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전 부산지법원장)와 김종민 법무법인 MK파트너스 대표변호사(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가 제9회 천고법치문화상을 수상한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고법치문화재단(이사장 송종의 전 법제처장)은 올해 천고법치문화상 수상자로 강 대표변호사와 김 대표변호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선정했다. 국법 질서 수호와 법치주의 확립을 이념으로 2014년 출범한 천고법치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법조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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