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그라블린 해변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향하던 이민자들이 물에 빠진 다른 이민자를 끌어올리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이날 두 명의 여성과 한 명의 어린이가 보트를 타고 해협을 건너다가 사망했으며, 60여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최근 몇 달 사이 보트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에 도착한 이민자는 3만3000명을 넘어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1% 증가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민자들은 고무보트 하나에 최대 125명이 탑승해 바다를 건너고 있다. 이에 따른 참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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