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육군·해병대 16개 사·여단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하반기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해발굴 대상지는 경기와 강원, 충남, 충북, 경북 소재 15개 시·군 지역이다.
핵심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치러진 경기 파주시와 강원 양구군, 경북 문경시·칠곡군이다.
다음 달 1일부터 부대별로 80∼100여명 장병이 각 지역에 차례로 투입돼 4∼8주간 유해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3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상반기 유해발굴을 통해 총 64구의 유해와 2만7000여점의 유품을 수습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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