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야간 관광콘텐츠인 ‘호조들과 염부들-소금농부의 초대장’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일제강점기 소래염전 염부들의 애환과 삶을 녹여냈다. 시간여행 체험을 환상적 서사에 담아 ‘2025 경기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다음 달 6일부터 11월16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콘텐츠는 갯골의 밤을 배경으로 한 ‘갯골 3색 생태체험’, 염부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관객 참여형 ‘소리마당극’ 등으로 구성됐다.
콘텐츠는 6~10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1인당 9000원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갯골생태공원에서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 맞춤형 이색 관광콘텐츠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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