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는 한국인 비율이 과반을 넘어선 반면, 한국에 호감을 가진 일본인 비율은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동아시아연구원이 일본의 아시아-태평양 이니셔티브(API), 미국의 한국경제연구소(KEI)와 함께 조사한 ‘제1회 한미일 국민상호인식 조사 및 제12회 한일 국민상호인식’에서 ‘한국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는 일본인은 올해 기준 24.8%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은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는 한국인은 지난 2024년 41.8%에서 올해 52.4%로 증가하면서 집계 이후 최고치였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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