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울릉크루즈와 여객선 요금 할인 등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민은 울릉크루즈가 운영하는 선박을 주중, 비수기에 2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말과 공휴일은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울릉크루즈는 분기마다 특별가격으로 울릉도 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청송군민이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주민이나 군청 공무원 등의 각종 교육이나 연수 시 울릉크루즈와 협력하기로 했다.
울릉크루즈는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 사동항을 오가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륙인 청송에 사는 주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좀 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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