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마약에 만약은 없어’ 마약 던지기 집중 단속 [한강로 사진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한강로사진관

입력 : 2025-08-26 15:01:44 수정 : 2025-08-26 15:01:43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합동점검반이 26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대에서 마약 던지기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이번 합동 집중단속에는 서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대문경찰서, 동대문구보건소가 참여해 권역별 다빈도 시설물(에어컨 실외기, 계량기함, 화단, 전신주 등)을 탐색했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를 마약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자치구·경찰·대학과 협력해 마약 유통을 점검한다.

 

던지기란 판매자가 마약을 특정 장소에 미리 숨기면 구매자가 이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청년층 생활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주요 수법이다.

 

시는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해 마포구 홍익대학교 일대, 동작구 중앙대학교 일대, 광진구 건국대학교 일대 등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약류가 발견될 경우 점검에 동행한 경찰서가 직접 수거해 수사한다.

 

시는 온라인 확산 차단에도 주력하고 있다. 표본 조사로 3일(지난 4~6일) 동안 특정 플랫폼을 조사한 결과 마약류 판매 게시 글은 162건이었으며 이 중 123건(약 76%)이 마약류 명칭을 직접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명칭 직접 사용 사례에는 필로폰, 대마, 엑스터시, LSD, 코카인 등이 포함됐다. 이에 시는 최소한 마약류 명칭이 포함된 게시물만이라도 게시되지 않도록 글로벌 플랫폼에 공문을 통해 관련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오피니언

포토

고윤정 '아름다운 미모'
  • 고윤정 '아름다운 미모'
  • 이세희 '사랑스러운 볼하트'
  • 신세경 '우아하게'
  • 쯔위, 과감한 '큐티 섹시' 란제리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