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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임서정·김동회 고문 영입

입력 : 2025-08-12 22:00:00 수정 : 2025-08-12 20:33:56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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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임서정 전 고용노동부 차관과 김동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영입해 노동·금융정책 분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임서정(왼쪽부터), 김동회

화우는 임 전 차관과 김 전 부원장이 각각 화우 노동그룹과 금융그룹의 고문으로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전 차관은 노동시장정책관·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노사협력정책관 등을 지내며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제도 개선, 노사관계 안정화, 직업능력 개발 등 주요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지내며 정책 기획부터 현장 집행까지 노동분야 전반을 총괄했다. 김 전 부원장은 1989년 금융감독원(당시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후 자본시장감독국장·금융투자 감독국 부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전 부원장은 2020년부터 3년간 금융투자 감독·검사 부원장보와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으로서 증권·펀드·파생 상품 및 시장의 리스크 관리 대응, 증권·자산운용사 등의 건전성 관리감독 강화 등 자본시장·금융투자·공시조사·회계분야의 금융감독을 총괄했다.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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