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70여명에 불과한 작은 시골학교인 강원 홍천군 양덕중학교 2학년 최준영(14)군이 지난달 27∼28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남자 49㎏ 이하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003년 양덕중 태권도부 창단 이래 23년 만에 첫 태극마크를 단 것과 함께 국제대회 최초 입상이다. 최군이 태권도를 시작했던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겨루기에 나섰던 모습(사진 왼쪽)과 4학년이었던 2022년 정선아리랑배 강원도 어린이 태권왕 대회에서 2위에 올랐을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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