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식(60) 경북도의회 의원이 심장질환 투병 끝에 8일 사망했다.

경찰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 도의원은 지난달 27일 가슴 통증 증세로 지역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못했다.
그는 예천군 호명면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예천군 제2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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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08 12:22:15 수정 : 2025-08-08 12:22:15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이형식(60) 경북도의회 의원이 심장질환 투병 끝에 8일 사망했다.
경찰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 도의원은 지난달 27일 가슴 통증 증세로 지역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못했다.
그는 예천군 호명면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예천군 제2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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