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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公 ‘중대재해 제로화’ 선언… 선제적인 안전 경영 추진 나서

입력 : 2025-08-07 06:00:00 수정 : 2025-08-07 01:03:13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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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중대재해 제로(0)화’를 위해 선제적 안전경영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산하 산재 병원 등에 매일 1만명의 안전취약계층 시민이 방문하고 1만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는 대형 조직이다. 안전경영을 위해 전 직원 안전의식 강화 교육 및 현장 안전 리더 지정, 안전점검 로드맵 수립, 안전 매뉴얼 업그레이드, 실시간 위험 포착 등 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경인지역본부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제공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전국의 소속 기관장들이 내실 있는 위험성 평가를 진행해 화재 예방, 도급사업 안전관리 등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박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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