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떠나 배울 건 배운다… 진영논리 벗어나 정책역량↑”
강현식·강지백·고찬양 구의원, 2030유권자 우수조례상 수상
사단법인 뉴웨이즈가 주최한 ‘2025 제1회 젊치인 컨퍼런스’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만 45세 미만 지방의원 40여명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뉴웨이즈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전북 등 전국에서 모인 젊은 지방의원들은 ‘다시 선택받는 젊치인’이라는 주제 아래 의정활동 노하우를 공유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곽동윤 안양시의원, 우종혁 서울 강남구의원 등이 발표자로 나서 유권자와의 소통 방식과 선거 전략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정당 색깔을 떠나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오간 것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은 소속 정당이 달라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뉴웨이즈는 “정당을 초월한 교류와 학슴의 장으로 정당이 달라도 배척하지 않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정치 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2030 유권자가 뽑은 우수 조례 시상식’도 진행됐다. 2030세대 유권자 200여명이 참여해 젊은 지방의원들의 입법 성과를 평가했다.
대상은 강현식 부산 사하구의원이 발의한 '부산 사하구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가 차지했다. 이 조례는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외래 진료를 하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 맞벌이 가정 등 보호자의 출근 전 시간대에 소아환자의 외래 진료를 확대 지원하는 내용이다.
최우수상은 강지백 부산진구의원의 ‘야외 취식 공간 조성 및 운영 조례’, 우수상은 고찬양 서울 강서구의원의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가 각각 수상했다. 모두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다.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는 “젊은 정치인들이 기꺼이 모여 머리를 맞대는 모습에서 초당적 정치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유권자 효능감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웨이즈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138명의 후보자를 배출하고 40명을 당선시킨 청년정치 플랫폼이다. 만 39세 이하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고 문제해결 중심의 정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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