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전북 등 호우특보 확대…서울·경기 등 폭염주의보는 해제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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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남·광주·전북 등 호우특보 확대…서울·경기 등 폭염주의보는 해제
입력 : 2025-08-03 17:25:46 수정 : 2025-08-03 17:25:46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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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첫날부터 쟁점 법안 밀어붙인 與 대표, 국민은 불안하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정청래 대표 취임 첫날부터 쟁점 법안들 처리를 밀어붙였다. “폭풍처럼 몰아쳐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는 정 대표 말대로 민주당은 방송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강행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의사 진행 방해)에 나서며 표결은 미뤄졌다. 하지만 국회 전체 의석 300석 중 민주당이 167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107석에 불과한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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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확성기 철거·장기수 송환 검토, 일방 양보는 아니어야 우리 군이 대북확성기 철거를 시작했다. 군은 어제 철거작업 사실을 공개하며 “군사대비 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남북 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고는 이번 조치가 북한과 사전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된 사안임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우리 군이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북한은 이른바 ‘귀신소리’로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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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열병식 “국군의날 기념식은 일반 관람객과 군인들이 현장에서 즉석 연출한 카드 섹션과 3군 군악대의 팡파르가 힘차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육·해·공군 및 해병대, 특전사, 예비군 및 학군단, 기계화부대에 대한 열병과 특전요원들의 고공 및 집단 강하, 태권도시범, 육군항공사 소속 헬기 선도비행에 이은 공군 전투기의 공중 분열 순서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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