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LA 아침 뉴스 출격…'완전체' 컴백 기대감↑

CBS LA 'KCAL News', KTLA 'KTLA 5 Morning News' 출연
MX "미니 앨범 'THE X' 10주년 연대기 그린 신선한 앨범"

몬스타엑스가 LA 아침 뉴스에 출연해 앵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LA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LA지역 TV 방송 채널 CBS Los Angeles의 'KCAL News'와 KTLA의 'KTLA 5 Morning News'에 출연했다.

이들은 'KCAL News'에서 완전체로 9년 만에 'KCON LA 2025'에 출연한 소감과 오는 9월 1일 국내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한 앨범 'NOW PROJECT vol.1'에 대해 멤버들은 "셔누의 목소리가 들어간 해당 앨범으로 완전체 소식을 알릴 수 있었다"며 "9월 1일 또 한 번 멋진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가 LA 아침 뉴스에 출연해 앵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 'KTLA 5 Morning news'에서는 내달 1일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THE X'에 대해 "몬스타엑스의 10주년 연대기를 그리면서도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고, 신선한 스타일의 앨범이라 팬들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밝혔다.

또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에 불참하게 된 아이엠(I.M)에 대해 "함께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회복하고 있고 응원 메시지도 보내줬다"고 말하며 멤버 간의 우정을 드러냈다. 

인터뷰 마지막에 앵커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자, 몬스타엑스는 앵커의 자연스러운 발음을 칭찬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보였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