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10시 25분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천에서 7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다슬기를 채취하러 하천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하천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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