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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미래 민주주의 시민교육정책 토론회’ 29일 광주서 열린다

입력 : 2025-07-28 14:20:44 수정 : 2025-07-28 14:20:44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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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미래 민주주의 시민교육정책 토론회’가 29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로회는 광주시의회 명진 의원이 주최하고 ‘헌법과 민주주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문상필 전 광주시의원 사회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경과보고, 김선문 헌법과 민주주의 준비위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된다.

 

우석대 박석무 석좌교수가 ‘헌법재판소 판결문으로 본 민주주의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한다.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박강배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은영 헌법과 민주주의 교육실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12·3내란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에 이은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대한민국이 국민주권 국가임을 확인한 것으로 보고 헌정질서와 국민의 기본권이 유린되지 않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날 사단법인 헌법과 민주주의 설립 준비위원인 윤오덕씨가 경과 보고를 한다. 윤 준비위원은 경과보고에서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한 단체의 필요성이 제기돼 사단법인 헌법과 민주주의를 설립하게 됐다는 취지를 설명한다.

 

헌법과 민주주의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10대 공약 중 두 번째로 반영된 ‘내란 극복과 K-민주주의 회복을 통한 국민통합’ 공약을 건의, 반영했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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