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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하천서 그물 걷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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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27 10:53:01 수정 : 2025-07-27 10:53:00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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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8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하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청송 익수 사고 현장.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신고 3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행과 함께 물고기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을 걷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송=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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