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갖춘 ‘도심형 비치파크’가 문을 열었다.
서울관광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25 서울썸머비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관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 기업인 LIG가 후원한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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