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4%를 기록하며 한 달째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강선우(여성가족부)·이진숙(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난항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흔들리지 않았다.
18일 한국갤럽이 15~1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정 평가는 23%, 유보는 12%였으며, 핵심 지지층인 민주당·진보층·40대의 지지는 견고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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