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전통 보양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여름 메뉴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17일 호텔에 따르면 중식 레스토랑 ‘동문’은 ‘삼계탕’과 고급 보양식인 ‘불도장’을 결합한 ‘삼계 불도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3품 냉채, 깐풍 전복, 우육 야채 볶음이 더해져 더욱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선 메뉴도 마련했다.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도 있어 복날 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은 초복, 중복, 말복, 당일에만 제공하는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연포탕, 훈제 오리 샐러드, 깐풍 장어, 전복구이, 매실 젤리 등 건강과 풍미를 모두 충족시키는 메뉴로 구성했다.
8월 말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시 할인 등 행사도 진행중이다.
조정선 총지배인은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에 친숙한 가성비 메뉴를 보강해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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