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쌍둥이 성별 공개에 손민수 "깜짝 카메라 아니지" 눈물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5-07-07 11:11:48 수정 : 2025-07-07 11:11:4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코미디언 손민수·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아이 성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젠더리빌'(Gender Reveal) 이벤트 영상으로 쌍둥이 성별을 밝혔다.

 

코미디언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으로 쌍둥이 성별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캡처

영상에서 임라라는 "임신을 어렵게 했고 입덧이 심했기 때문에 이번 임신이 마지막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딸을 원하는 민수를 위해 쌍둥이 중 한 명은 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손민수가 풍선을 들고 떨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터뜨리자 아들을 의미하는 파란색 종이가 흩날렸다.

 

그는는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애써 신나는 척 소리를 질렀다.

 

이어 손민수가 다른 풍선을 터뜨리자 딸을 의미하는 분홍색 종이가 나왔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잘 키우도록 하겠다"며 "라라도 고생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린 '상큼 발랄'
  • 아린 '상큼 발랄'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