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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K아이스크림 상반기 수출액 6550만弗 ‘최대’ 외

입력 : 2025-07-07 05:00:00 수정 : 2025-07-06 1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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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이스크림 상반기 수출액 6550만弗 ‘최대’

 

한국 아이스크림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며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655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1%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2490만달러(38.0%)를 기록했고, 필리핀과 중국이 뒤를 이었다. 빙그레와 롯데웰푸드 등 주요 식품기업들은 인기 제품을 앞세워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소비자의 한국 아이스크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대형 유통매장 입점이 늘고 있다”며 “올해 수출 1억달러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하나금융, 명동 소상공인 상생 위한 봉사활동

 

하나금융이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금융 임직원 및 가족들은 지난 5일 명동 소상공인을 위한 종량제봉투, 장갑 등 사업장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행복상자’ 20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사업장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행복한 줍깅’도 함께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와 함께 평소 오가는 길거리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銀, 어린이들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선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에 도착할 쿨매트 320세트가 모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부하는 등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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