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7월 첫 주 국정수행 지지도가 6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일 밝혔다.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6%, 국민의힘은 22%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의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 대상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1%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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