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웰스토리가 국내외 유명 맛집부터 스타 셰프, 요리 인플루언서, 식품제조사, 지자체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급식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올 상반기에 이치란, 하이디라오 등 글로벌 맛집부터 식품 기업인 농심과 오뚜기, 지자체 제주관광공사 등 무려 50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전국 270여개 급식 사업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 급식 업계 최초로 도입한 글로벌 맛집 콜라보는 해외여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맛집 메뉴까지 제공해 협업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이벤트는 급식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롭고 다채로운 식음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요소를 제공하고자 하반기에는 영국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싱가포르 대표 맛집까지 글로벌 콜라보를 확대하고, 스타 셰프와 협업해 단독 메뉴를 선보이는 등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나온 김도윤 셰프의 ‘모듬나물 오일파스타’ 등 국내 대표 스타 셰프 4명의 노하우가 담긴 파스타 4종을 개발해 단독 메뉴로 선보인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한정판 단독 메뉴 개발, 비식품군 브랜드와의 이종 협업 등 삼성웰스토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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