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한강버스 시민체험 운항 및 프레스투어가 열린 1일 서울 한강에서 한강버스가 운항하고 있다. 여의도선착장을 출발한 한강버스 시민체험 운항은 뚝섬선착장을 거쳐 잠실선착장에 편도로 운행한다.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처음 도입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수단으로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마곡-여의도-잠실 급행 노선 병행 운영), 약 31.5km를 운항하며 9월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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