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7월 1일부터 ‘아파트는 아파트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 캠페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캠페인 첫날에는 가수 윤수일과 코미디언 송하빈이 함께한 디지털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윤수일은 1980년대 히트곡 ‘아파트’의 원곡자이며, 송하빈은 최근 아파트로 이사한 신혼부부라는 점에서 세대 간 공감을 노린 조합이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와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아파트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아파트아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영상 외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5명이 각자 채널에서 아파트아이의 기능을 소개하며 연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앱 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40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가 매주 실시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파트 캐시'가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2, 아이패드, 공기청정기 등 경품도 제공된다. 이벤트는 아파트아이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향숙 아파트아이 마케팅팀장은 “여름철 관리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캠페인을 통해 혜택도 받고 작은 즐거움도 얻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파트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약 3만3000 개 단지에서 사용 중인 1위 아파트 전용 앱으로, 관리비 조회 및 납부, 방문차량 등록,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이용, 세대 점검 신청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 고지서 제공으로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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