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22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평등세상을 위한 사회적 약자 초청 특별법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 봉은사 법왕루에서 특별법회를 마치고, 보우당으로 이동해 점심공양과 간담회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특별법회에는 아리셀 참사 유가족,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전세사기 피해자, 성소수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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